국내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이 증가세를 보이지만, 아직까지 네이버가 가장 높은 점유율(56%)을 보입니다.
때문에 네이버 검색 시 티스토리 블로그가 노출된다면 방문자 수가 더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자체 블로그와 카페 글이 보이는 뷰 탭(view)을 우선합니다.
따라서 웹문서 탭에서 노출된 tistory의 naver 유입 방문자 수는 다음, 구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 방법
naver 검색 노출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 발행만으로는 안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naver search advisor'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합니다.
2. 웹마스터 도구
3.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 등록하기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 URL을 입력하고 우측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4. 사이트 소유확인
입력한 블로그의 소유확인 과정입니다.
사이트 소유확인 창에서 [HTML 태그]를 선택하고 메타 태그를 복사합니다.
5. HTML 태그 붙여 넣기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꾸미기-스킨 편집]을 클릭합니다.
화면 우측에 [html 편집]을 클릭합니다.
'4단계 사이트 소유확인'에서 복사해 둔 메타 태그를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 넣기하고 적용합니다.
저는 </head> 앞에 삽입했습니다.
6.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 소유확인 완료
메타 태그를 잘 적용했다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화면 하단 [확인]을 클릭 시 자동등록 방지 창이 뜹니다.
글자 및 숫자 값을 제대로 입력하면 소유 확인 완료 창이 뜹니다.
위 과정이 모두 완료되면 사이트 목록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블로그 주소'를 클릭합니다.
7. RSS 제출하기
[요청-RSS 제출]을 클릭합니다.
RSS 제출 칸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URL/rss'를 입력합니다.
8. 사이트맵 제출하기
[요청-사이트맵 제출]을 클릭하고 사이트맵 제출 칸에 '자신의 블로그 URL/sitemap'을 입력합니다.
9. 웹 페이지 수집하기
[요청-웹 페이지 수집]을 클릭합니다.
수집 요청 칸에 자신의 tistory 블로그 포스팅 별 url을 개별적으로 입력합니다.
수집 요청한 포스팅은 하단 '수집 요청 결과'에 뜹니다.
항상 모든 글을 요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등록 초기인 만큼 직접 요청한다면, 더 빠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시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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